사람들은 결국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물어서는 안 되고, 이같은 질문을 받는 당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즉, 우리 각자는 인생에 대해 질문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삶에 대해 대답함으로써만 인생에 대해 답할 수 있다. 인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만이 그 대답이다. -프랭클 무지는 교만이고, 교만은 무지이다. "나는 배우는 법에 대해서는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무지한 자이다. -수피명언 소리 없는 벌레가 벽 뚫는다 , 말없는 사람이 실천력이 있다는 말.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강태공 왕자(王者)의 마음은 하늘과 땅이 널리 만물을 화육하는 것과 같이 한 털의 사심도 없어야 한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자기의 결점을 교묘하게 잘 감추었다고 해서 보신책은 되지 않는다. 결점에 실망할 것도 없고, 또 결점을 감출 것도 없다. 있는 그대로가 그대 자신이다. 아무리 수양한다 해도 한두가지의 결점을 면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결점까지 합쳐서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잘 운영하기에 달렸다. -알랭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자식은 부모 앞에서 늙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부모가 마 음이 허전할까 마음 씀이다. 공자가 한 말. -예기 '약'은 자연식의 양분과 사람의 생명, 양쪽을 죽여 버린다. 또한 약과 자연식으로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은 양다리가 다 망해 버리고, 사람까지도 죽여 버린다. -안현필 한 자루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첫 양초의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탈무드 나는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육체와 영혼은 동일한 것이며, 육체의 생활이 이미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는 양자는 함께 끝난다고 생각한다. -앙드레 폴 기욤 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