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lawn mower : 잔디 깎는 기계오늘의 영단어 - autonomous : 자치의자연의 도(道)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자연의 덕(德)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rogression : 전진, 진행, 진보, 발달오늘의 영단어 - salient : 현저한, 떠오르는, 돌출한, 튀어오르는집도 절도 없다 , 몸을 붙이거나 기댈 데가 아무 데도 없다는 말. 당랑지부( 螳螂之斧 ).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당랑거철( 螳螂拒轍 ). -장자 잠시라도 존재해 있음을 보이지 않으면 죽은 사람과 같다. -인천보감 사람은 오르고 또 오르면 떨어지는 곳을 모르게 된다. -어일대기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