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말은 느리고 능숙하지 못해도 실행은 민첩해야 한다. -논어 존재하는 것은 축복이며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성스러운 일이다. -아브라함 헤스겔(랍비) 오늘의 영단어 - lip service : 듣기 좋은 말, 입발림, 말뿐인 호의오늘의 영단어 - resuscitate : (인공호흡으로)소생시키다, 회복시키다주역에는 태극(太極)이 있다. 그 태극이 음(陰)과 양(陽)의 한 쌍을 낳는다. 음과 양은 각기 대소 두 개로 나누어져서 대양(大陽), 소양(小陽)과 대음(大陰), 소음(小陰)인 사상(四象)을 낳고 사상을 조합하면 팔괘(八卦)가 된다. 이것은 역(易)의 성립을 말한 것이고 동시에 우주 생성의 경과를 말한 것이다. -역경 지레 짐작 매꾸러기 , 쓸데없는 데까지 미리 짐작하여 무슨 일을 하다가는 낭패보기가 일쑤라는 말. 백성들에게서 재물을 걷어들이는 것을 능사로 하는 가신보다는 오히려 재물을 훔쳐내는 가신을 두는 것이 나은 것이다. 재물을 훔쳐내면 재물을 잃을지 모르지만 재물을 엄하게 걷어들이는 가신이 있게 되면 민심을 잃는 것이 된다. 이쪽이 더 무서운 것이다. 맹헌자(孟獻子)가 한 말. -대학 오늘의 영단어 - minor offenses : 경범죄오늘의 영단어 - misgivings : 불안, 걱정, 염려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